Finally out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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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斬龍 (참룡 ; '용을 베다' 라는 뜻)
조로는 시모츠키 류마의 고손자이자, 시모츠키 우시마루의 손자로 밝혀짐
오니마루 (= 규키마루)는 조로를 보고 주인님의 후손을 몰라뵈었다며 할복한다.
상디 레이드슈트 장착. 몸에 이상이 있는지 힘들어한다.
조로 : "어이 눈썹! 무슨 문제냐"
상디 : "아아.. 아무래도 제르마66보다 더 무서운 일이 나에게 일어난 것 같군.."
조로 : "???"
상디 : "바로 코로나19다.."
코로나에 걸린 것 같다며 자가격리를 핑계로 와노쿠니 밖으로 도망치는 상디.
이 때, 상디에게 불을 뿜으며 나타나는 용.
그 불에 맞은 상디는 몸이 타 재가 되어 사망한다.
그 모습을 본 조로
일도류 '死-사자의 노래'로 용의 목을 벤다.
루피가 소리지르며 등장.
"야, 조로! 그건 모모야! 카이도가 아니라고!!"
이미 늦어버린 상황.
효고로와 와노쿠니 사무라이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.
"진짜로 용을 벴어 류마의 후손 녀석..."
다음 주 휴재.
The first line refers to the title, which is some sort of pun on "Dragon"